이질
by 오리나팔수 2013. 5. 30. 16:24
한 때 고왔던 시절을 기억하며
다시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
또 꽃단장을 마친 너희들
한줄기 햇빛에 감사할 줄 알고
또 다른 바람에 흩어질지라도
이내
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
기쁘다.
하염없이
독서는 나의 힘
2013.05.31
상념에 잠겨
정렬
2013.05.30